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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부둣가

by photopoembingo 2017. 8. 29.

 

 

부둣가

 

바다의 시간은 늘 이르다

 

어스름 새벽 빠르다고 생각하고

바다를 나오지만 늘상

이미 끝나버린 정적의 시간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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