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세상을 마주하는 작업이다.
세상과 나름의 교감을 통해 바라보는
피사체에 대한 느낌을 담는 과정이다.
그리고 철저히 혼자여야 한다.
낯선 곳일수록 좋다.
그래야
하나 하나
새로운 교감을 할 수 있다.
차를 타고 다니것 보다
걸음으로 맞이하는 것이 좋다.
천천히 걷다보면
그리고 혼자 걷다보면
일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세상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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