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진은 마음을 담는 행위입니다
사진이야기

세상과의 교감

by photopoembingo 2019. 3. 22.


사진은 세상을 마주하는 작업이다.

세상과 나름의 교감을 통해 바라보는

피사체에 대한 느낌을 담는 과정이다.

 

그리고 철저히 혼자여야 한다.

 

낯선 곳일수록 좋다.

그래야

하나 하나

새로운 교감을 할 수 있다.

 

차를 타고 다니것 보다

걸음으로 맞이하는 것이 좋다.

천천히 걷다보면

그리고 혼자 걷다보면

 

일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세상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은 내 마음대로  (0) 2019.03.22
봄은 꽃이다  (0) 2019.03.22
블랙에 대하여  (0) 2019.03.22
타인의 30분  (0) 2019.03.22
사진은 감정의 파장이다  (0) 2019.03.22